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세계 첫 와이파이 내장 미러리스카메라

입력 | 2012-04-26 03:00:00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를 내장한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 시리즈’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NX 시리즈는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고, 초당 8연속 촬영이 가능하다”며 “와이파이를 내장하고 있어 사진 촬영 직후 인터넷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