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블레스 앨범표지. 사진제공|미러볼뮤직
가수 노블레스가 19일 6집 ‘어나더 새드 송’을 발표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노블레스는 감성적이며 슬픔이 밴 ‘발라드 랩 음악’을 시도했으며,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마니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노블레스 6집 ‘어나더 새드 송’은 지난해부터 매달 발매해왔던 싱글 7곡에 신곡 3곡을 추가 수록했다.
이 외에도 애절한 노블레스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브릿팝 스타일의 ‘잊혀질만하면’과 지난해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OST에 수록됐던 ‘사랑에 빠졌나봐’는 노블레스의 랩과 유리아의 노래가 조화를 이룬 달콤한 사랑 노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