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소재로 봄볕에 여린 살 타지 않게
컬럼비아의 ‘버그 쉴드 컨버터블 팬츠’는 해충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인섹트 블로커 소재와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옴니셰이드 UPF25 소재를 섞어서 만든 남자 어린이용 바지다. 컨버터블 시스템을 적용해 날씨나 주변 환경에 따라 바지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브랜드의 ‘실버 릿지 롱 슬리브 셔츠’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옴니셰이드 UPF30 소재를 사용해 여자 어린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옷이다. 벤팅 시스템과 그물구조의 메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여 깔끔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 ‘유스 스위치백 플러스’는 활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트레일화다. 밑창에는 컬럼비아의 옴니그립 기술이 적용돼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광고 로드중
(맨 오른쪽)컬럼비아 버그 쉴드 컨버터블 팬츠
컬럼비아의 ‘와배쉬 재킷’은 체크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그레이 톤을 가미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남성용 제품이다.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옴니테크 소재를 활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느낌이 유지되며 등판 부위에 벤팅 시스템이 적용돼 통기성도 뛰어나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버 릿지 플레이드 롱 슬리브 셔츠’는 청바지부터 면바지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보다 확실하게 커플 느낌을 완성하고 싶다면 선 햇을 활용해보자. 마운틴하드웨어의 ‘탈루스 선 햇’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의 모자로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 소재를 사용한 넓은 모자챙은 따가운 봄볕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전성철 기자 daw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