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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발레리노’ 김기민씨 러 국제콩쿠르 그랑프리

입력 | 2012-04-14 03:00:00


한국에서 교육받은 ‘토종 발레리노’ 김기민 씨(20·사진)가 12일 끝난 제12회 러시아 페름 아라베스크 국제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최고상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 세계적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해 화제가 됐던 김 씨는 이번 대회 최고상 수상으로 군 면제 혜택까지 받아 발레 인생에 날개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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