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의 ‘LD 엑스퍼트 윈드재킷’은 나일론과 플레인 조직의 소재를 기본으로 사용해 디자인한 방풍 재킷이다. 두 소재 모두 신축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봄이나 여름에 산행할 때 안성맞춤이다. 아주 작은 크기로도 접을 수 있어 날씨에 따라 휴대하기도 좋다. 색상은 오렌지, 레몬, 블랙의 세 가지로 다양하며 가격은 19만 원이다.
‘엠트랙 서머 드라이에지 재킷’은 후드의 탈부착이 가능한 방수용 재킷으로 봄과 여름에 등산을 할 때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명에도 들어간 드라이에지는 방수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건조 속도가 빠르다. 비를 맞아도 빗방울을 툭툭 털어 보관하면 금방 건조된다. 블루와 올리브 두 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2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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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