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놀러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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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가 파업여파로 9일 결방한다.
8일 MBC는 9일 밤 11시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놀러와’ 대신 ‘특집 K-POP 스페셜 콘서트’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특집 K-POP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진행한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실황을 담는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놀러와’의 촬영 분량이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편집을 끝마치지 못했다”고 결방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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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