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존박이 이화여대 앞 나들이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2일 아리따움 이대 직영점에서 존박이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제품을 위한 홍보대사로 깜짝 변신하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네즈 모델인 송혜교와 화이트닝 뮤직 컨텐츠 ‘Switch’ 를 듀엣으로 부른 인연을 계기로 화이트 플러스 리뉴 제품에 대해 잘 알게 된 존박이 라네즈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광고 로드중
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한 존박은 신사다운 매너와 실제 판매사원 못지않은 논리 정연한 제품 설명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존박은 “음원 작업 때 선물 받은 화이트 플러스 리뉴 퓨리파잉 마스크를 직접 사용해보았더니 남자인 나도 즉각적으로 피부가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존박의 사인회 소식이 전해지자 시작 전부터 매장으로 문의전화가 빗발쳤으며 비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도 여대생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
존박을 본 고객들은 “너무 멋있어요”, “‘switch’ 노래 요즘 자주 들어요”, “혜교 언니랑 정말 잘 어울려요. 앨범도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의 옥은재 과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다. 라네즈 또한 타겟 층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공감하고 고객과의 친근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비주컴, 아모레퍼시픽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