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조감도>
부산 해운대 센텀권역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일 실시한 부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1순위 청약에서 평균 청약 경쟁률 43.7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중소형 평형인 84m²A에 952명의 청약이 몰려 최고 2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중대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120m²와 127m²도 경쟁률 3.2대 1, 6.6대 1을 기록하는 등 모든 평형대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최고 청약경쟁률 191.44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부산 청약돌풍을 몰고 온 '더샵 센텀포레'에 이어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가 다시 한번 해운대 센텀권역의 대박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더샵 센텀포레는 센텀권역 입지가 부각되면서 분양권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센텀누리도 센텀권역 아파트 희소성, 분양가 경쟁력과 함께 해운대 센텀파크부터 이어오는 포스코건설 브랜드 프리미엄도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이규종 분양소장은 “해운대 센텀시티는 개발가능한 아파트 부지가 거의 없어 센텀누리는 센텀권역에 진입할 거의 마지막 찬스라는 인식이 청약 경쟁률에 반영된 것 같다. 센텀권역 진입을 원하는 수요층이 두터워 청약 이후에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많으며 꾸준히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72~127㎡ 총 37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는 전용면적 101~127㎡ 기준 3.3㎡당 892만원부터 시작된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4월 2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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