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사진 제공|SM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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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합동공연 ‘SM타운 라이브’가 5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Ⅲ’는 5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혼다센터에서 첫 공연을 개최하고 8월 4일과 5일에는 일본 도쿄의 도쿄돔, 8월 18일에는 서울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중국 베이징 등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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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Ⅲ’는 2010~2011년에 선보였던 기존 ‘SM타운 라이브’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연출과 레퍼토리는 물론 새로운 협업 무대도 선보이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Ⅲ’의 첫 행선지인 혼다센터 공연은 MBC와 공동으로 주최해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LA-SM타운 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