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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경기 중 아찔한 유연성을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시합끝. 이제 한국이 아닌 다시 모스크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볼 연기 도중 하늘을 향해 팔을 뻗어올린 채 한껏 몸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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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2일(한국 시각) 막을 내린 프랑스 파리 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볼 4위, 후프 8위, 리본 9위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일단 러시아로 돌아간 뒤, 11일 시작되는 올해 첫 월드컵시리즈 대회인 이탈리아 페사로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손연재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