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채식주의자 사이트 '디스 디쉬 이즈 베지'는 "스타벅스의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와 레드벨벳 후피파이에 동물성 염료인 코치닐이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치닐은 중남미 사막지대에 사는 연지 벌레를 건조시킨 후 분말로 만들어 추출해낸 색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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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논란에 스타벅스는 "인공 색소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해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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