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컴파운더 쉘’ 재킷은 방습, 투습 소재인 옴니드라이와 빠르게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옴니위크 이뱁을 적용해 곧바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앞단과 뒷단의 길이를 달리한 디자인을 채택해 격렬한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다.
‘헤슬다인 부니’는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열기를 막아줘 상쾌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여러 가지 패턴과 색깔을 결합한 디자인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봄 시즌에는 화사한 색깔이 제격이다. 컬럼비아는 좀 더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네온컬러, 비비드 블루, 핫 레드 등처럼 생동감 넘치는 색상의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했다.
‘맥애다이 재킷’은 도트 프린트가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제품이다. 아웃도어 의류뿐 아니라 청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입을 수 있다. 옴니테크 기술을 적용해 방·투습 기능을 갖췄으며 지퍼로 모자를 떼고 붙일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