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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3월 26일]누려라, 하늘이 준 선물 ‘봄볕’
입력
|
2012-03-26 03:00:00
전국이 대체로 맑겠음
날씨에 따른 탄력근무제가 실시된다면 어떨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쉬고, 날씨가 나쁜 날에만 일을 하는 것이다. 비가 내린 뒤 봄날의 하늘이 쨍하다. 회색 빌딩 숲에서 산더미 같은 일감을 끼고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하는 잔인함이란…. 월요일의 사무실, 책상에서 꾸벅꾸벅 졸거나 창밖을 쳐다보며 몽상하는 직원이 있다면 데리고 나가 함께 산책하며 ‘광합성’하기에 좋은 날씨다.
곽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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