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주는 없다’ 첫 번째 토크콘서트 “눈을 떠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잡주는 없다’의 4인방이 첫 번째 토크 콘서트를 연다.
‘잡주는 없다’는 네 명의 주식투자 전문가가 진행하는 토크쇼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주식을 소재로 한 진솔한 토크, 족집게 종목추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코믹 가상종교 ‘잡주교’를 앞세운 점이 재미있다.
‘잡주는 없다’ 첫 번째 토크 콘서트 ‘장님개미 눈을 떠라!’에는 이 교주(이태혁), 최 권사(최창준), 임 집사(임종혁), 김 집사(김대권)가 출연해 기상천외한 주식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줄 계획이다.
3월 31일 오후6시 서울 장충동 웰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apju.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