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 행사에서 전성용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서 있는 신입생들에게 "미래를 바라보며 매 순간을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맞이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더 큰 꿈과 이상을 품고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행사는 개그맨 이지성의 사회로 16개 학과 22팀의 장기자랑과 게임, 초청가수 블랙퀸과 아이씨 사이다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마다 개성과 재치가 돋보인 장기자랑이 펼쳐졌는데 간호과 이은혜 학생 외 12명이 펼친 마임 공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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