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매끈한 뒤태를 드러냈다.
박시연은 최근 공개된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 특별 포스터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가 불륜 현장을 덮치러 나갔다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정수사극.
특히 박시연은 금방이라도 흘러 내릴 듯한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검정 속옷까지 드러내 관능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한편, ‘간기남’은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