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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박진열 8단, 입단 37년 만에 입신 올라

입력 | 2012-03-21 03:00:00


경남 바둑계의 원로기사 박진열 8단(70)이 입단 37년 만에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올랐다. 박 9단은 1975년 33세의 나이에 17전 18기 만에 입단에 성공한 뒤 마산 등 경남 일대에서 바둑 보급에 애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