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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의 작품 ‘빵셔틀 운행중지!’

입력 | 2012-03-13 03:00:00


경찰청이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찰박물관 건물 벽면에 설치한 광고물. 경찰청은 홍보자문위원인 광고천재 이제석 씨의 서울 강남경찰서 부엉이 벽화에 이어 이번 대형 광고물을 두 번째 공식 캠페인 광고물로 정했다.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