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
다르빗슈 유, 샌디에이고 상대 2이닝 무실점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6·사진)가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 동안 2루타 2방을 허용했으나 탈삼진 3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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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언론 “한국타자 일서 안통하는 이유…”망발
일본 극우보수파를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케이신문사 계열의 석간 후지가 7일 인터넷판을 통해 ‘일본 야구계에 한국 승부조작 여파! 떠도는 괴정보’라는 제목으로 “한국 스타 타자가 일본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에서는 포수가 구종을 알려주기 때문”이라고 보도하면서 한국야구를 폄하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