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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R5연구소 입주임박…수원 주택시장 ‘북적’

입력 | 2012-03-08 10:52:03




최대수혜단지 ‘래미안 영통 마크원’
 
삼성디지털시티 R5연구소 완공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신동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상 25층, 연면적 29만7000㎡의 연구시설에 1만여명의 연구원이 들어오면서 삼성 우수인력이 대거 유입돼 인근 주거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이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삼성디지털시티의 최대수혜단지다. 1단지(시행:무궁화신탁, 트럼프씨앤씨)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시행:신동개발투자회사)는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로 구성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중이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입주시기에 맞춰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이 개통되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모든 평형의 침실(자녀방)에 가변형 설계를 적용해 침실 개수를 조절할 수 있고, 타입별 3가지 무상옵션 선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용 84㎡형의 경우 타입에 따라 최대 44㎡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한편 건설사 최초로 친환경 목재보드 KS E0급을 사용한다.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원천리천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문의 : 031-239-339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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