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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2고려대)가 만화 속 주인공 '하니'의 달리기 실력에 도전할만한 질주본능을 선보였다. 김연아 ‘달려라 하니’ 패러디 영상이 등장한 것.
이 패러디 영상에는 만화 ‘달려라 하니’ 중 주인공 ‘하니’가 달리는 장면에 CF 속 김연아가 달리는 장면이 편집되어 있다. 피겨에서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김연아의 질주 본능을 하니와 비교하여 소개하고 있다. 배경음악을 '달려라 하니' 주제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한 것이 포인트.
잔상이 드러날 정도의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한없이 여유롭다. 하니 역시 빠르게 뛰어도 얼굴이 일그러지지 않고 무표정으로 달린다는 점에서 흡사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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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레인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