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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철의 여인’과 ‘아티스트’

입력 | 2012-02-28 03:00:00


올해 아카데미는 익숙한 얼굴에 여우주연상을, 신선한 얼굴에 남우주연상을 선사했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17차례 오른 메릴 스트립(63)은 ‘철의 여인’으로 세 번째 오스카를 손에 쥐었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으로 국제적 조명을 받기 시작한 장 뒤자르댕(40)은 칸에서와 같은 작품 ‘아티스트’로 오스카의 주인공이 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