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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남현우-이예라, 테니스 선수권 우승

입력 | 2012-02-25 03:00:00


남현우(산업은행)와 이예라(NH농협)가 국내 최고 권위의 제67회 한국테니스선수권에서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남현우는 24일 서귀포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나정웅(부천시청)을 2-1(6-3, 4-6, 6-4)로 꺾었다. 여자 단식에서 이예라는 지난해 우승자 류미(강원도청)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