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내년 2월까지 계약“8월 런던올림픽 대비”
장호원 경산시 체육진흥과장(왼쪽)이 자메이카의 한 호텔에서 오킬리 스튜어트 자메이카 국가대표 코치와 계약을 하고있다. 경산시 제공
스튜어트 코치는 자메이카 육상 국가대표 10여 명을 지도하고 있다. 대구세계육상대회 때 400m 계주 금메달을 딴 덱스터 리(21)도 포함돼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8월 런던 올림픽 때문에 단기계약했다”며 “기록 향상 등 성과에 따라 장기계약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