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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엄현경, 짧은 치마 신경쓰였는지…‘담요가 필요해’

입력 | 2012-02-20 17:07:56


배우 엄현경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열여덟, 열아홉’ 시사회 무대로 나오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사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엇갈린 청춘 스캔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열여덟 열아홉’은 오는 3월 개봉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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