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日니혼햄전 투런 등 2안타
삼성은 18일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에서 8-2로 역전승했다. 오키나와 캠프에서 치른 일본팀과의 연습경기 전적은 2승2무1패.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 최형우는 3-2로 앞선 8회 우월2점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선발등판한 배영수는 3이닝 무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 선수단은 19일 오키나와에서 2번째 휴식일을 즐겼다.
LG, 日야쿠르트와 연습경기 3-8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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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