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부상 완쾌…인버네스전 교체출전 워밍업
최강희호 1기에 승선한 기성용(셀틱·23)이 부상을 딛고 복귀했다.
기성용은 12일(한국시간)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인버네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기성용은 지난달 30일 열린 폴커크 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2∼3주간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부상 부위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이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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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영(아스널)은 12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출전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