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올레 스히렌(사진= 중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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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장만옥(47)이 7살 연하의 독일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중신왕은 “3일 장만옥이 남자친구와 등산을 하는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만옥은 남자친구 올레 스히렌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다.
이 둘은 편안한 등산복 차림에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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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매체는 “장만옥이 올해 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장만옥은 지난달 말에 열린 싱가포르 공식석상에서 “지금 매우 편안하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자유다. 올해 나는 부모님을 모시는 것 외에 작은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장만옥은 전 남편인 프랑스 영화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와 199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2002년 5월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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