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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주변 48층 주상복합건물 신축

입력 | 2012-02-07 03:00:00


대전 중구 선화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에 48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선화1-A구역(갤러리아백화점 주변)을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본격적인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선화1-A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은 전체 2만8810m²로, 이 중 3900m²를 도심공원 용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지하 4층, 지상 4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도 지어질 예정이다. 이 건물에는 총면적 11만7409m²의 공동주택과 17만5795m² 규모의 판매·업무·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