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드라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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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주다영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다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악녀 하인주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주다영이 맡은 하인주 역은 어릴 적 과거의 아픔과 심리적 갈등을 가진 인물. 이에 주다영은 하인주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많은 연습과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극 중 4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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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연기도 훌륭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 또한 “95년생 맞아?”, “외모와 연기력 모두 성인 연기자급이다”, “앞으로 기대된다. 정말 소름 돋는 연기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방송 첫주부터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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