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펜, 예쁜 펜, 필기구 문화를 바꾼다
심재천 대표이사
ZEBRA의 멀티펜과 유성볼펜 샤프, SKURA의 젤 볼펜, KiNG JIM의 파일과 앨범 등 국내 유명 문구매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이 짐모아가 판매하는 필기구들이다. 이들 제품이 사랑받는 것은 단순히 합리적 가격 때문만이 아니다. 디자인과 컬러, 휴대편의성 등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했기 때문에 불황을 모르고 인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직접 소비자와 접촉하고 짐모아 서포터스를 모집해 제품 리뷰와 프로모션 참여 등 의사 소통과 품질 개선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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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짐모아는 빈곤 아동층을 후원하는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회사’를 지향하는 심재천 짐모아 대표이사는 “인간과 인간의 신뢰를 기본이념으로 삼아 대리점과의 신뢰관계 구축을 중시하고 있다”며 “제품 개발과 전문매장 개설을 통해 전문화와 다양화를 실현하고 5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2012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