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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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의 일본 데뷔 싱글이 오리콘 싱글 부문 일일차트 2위에 올랐다.
25일 공개한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는 발매 첫 날 7만1812장이 팔렸다. ‘키스키스/럭키가이’ 발매 첫날 판매량은 오리콘이 일일 판매량을 집계한 2009년 3월 이후 해외가수의 데뷔곡으로 최고 기록이다.
김현중은 27일 일본 아사히TV의 음악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2월5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2만여 명을 초대해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2012’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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