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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예측불허 돌풍 언제까지…

입력 | 2012-01-25 03:00:00


미국 공화당 대선 레이스에서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반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외도와 이혼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31일 프라이머리가 열릴 플로리다에서도 밋 롬니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9% 포인트나 앞서 있어 돌풍이 태풍으로 번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