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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남해안 지키는 해군 고속정… 여성 첫 지휘관 임명된 2명

입력 | 2012-01-19 03:00:00


해군에 첫 여성 고속정 정장이 나왔습니다. 홍유진 안효주, 두 대위가 남해안을 지키는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전투함의 지휘관이 된 겁니다. 특히 홍 대위는 세 살 난 딸을 친정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지면서까지 국가안보를 지키는 데 앞장서려는 모습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