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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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사진)가 지난 해 발표한 ‘라스트 판타지’ 앨범으로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해의 노래에 ‘좋은 날’, 최우수 팝 음반에 ‘라스트 판타지’, 최우수 팝 노래에 ‘좋은 날’이 후보로 올랐다.
또한 가수 이승열은 3집 ‘와이 위 페일(Why We Fail)’로 올해의 음반·최우수 모던록 음반에 올랐다. 타이틀곡 ‘와이 더 페일’은 최우수 모던록 노래에, ‘돌아오지 않아’는 올해의 노래에 선정됐다. 이승열은 올해의 음악인과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남자)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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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개그맨 유세윤과 친구 뮤지가 결성한 힙합 듀오 UV는 ‘이태원 프리덤’으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2월29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시상식을 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