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발레단과 뽀로로가 손을 잡은 가족 공연이 지난 주 온라인 예매 순위에서 뮤지컬 부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피노키오 & 뽀롱뽀롱뽀로로 더블아이스쇼’(이하 더블아이스쇼)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에서 티켓 오픈한 지 2주 만에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에비타’, ‘캣츠’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1/10(화)~1/15(일) 집계 순위)
더블아이스쇼는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단이 피노키오와 뽀로로를 테마로 한 공연이다.
광고 로드중
더블아이스쇼는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2월 4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어린이 포털 ‘다음(DAUM) 키즈짱’에서는 1월 24일까지 무료 초대권 100매를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www.pororoice.com/ 문의 02-517-7608)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