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캡처
광고 로드중
배우 신세경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 신세경은 타이완으로 이민을 앞두고 서울에 상경해 지갑을 잃어버린 상황으로 윤계상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계상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집안일을 거들기 시작했고, 이때 윤계상은 ‘하이킥2’의 최다니엘처럼 신세경에게 빨간 목도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로드중
이는 신세경이 ‘하이킥2’에서 준혁학생에게 했던 말과 똑같았기 때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이킥2에서 신세경의 에피소드를 집약해놨다”, “너무 재밌었다. 빨리 황정음과 최다니엘, 윤시윤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SBS 새 드라마 ‘패션왕’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