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회장 김재열)는 20일까지 인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기획공모전-자연과의 교감전’을 연다. 도자와 아트퍼니처를 소재로 한 이번 공모전은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를 선정해 작품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미술계에 활력소가 될 신진 작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작가는 도예 부문에 이사설 씨와 아트퍼니처 부문에 김경래 황선아 씨로 자연과 자율성에 모티브를 두고 작품 속에 이야기를 담았다. 032-873-5174
박선홍 기자 su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