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권리세.
2012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권리세가 성숙미를 뽐냈다.
권리세는 최근 ㈜성창인터패션의 ‘브라스파티’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성숙하고 여성미 넘치는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권리세는 ‘브라스파티’를 통해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의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성창인터패션 측은 6일 오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리세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하며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권리세가 10대와 2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꾸밈없는 순수함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폭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권리세와의 계약으로 여성들을 대표하는 브랜드 브라스파티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리세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다", "웃는게 너무 예쁘다", "언제 가수로 데뷔하나요?", "기대되는 신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걸 그룹으로의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