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트립 걸로 변신한다.
그는 2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깊은 상처를 지닌 스트립 걸을 연기한다.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딸을 잃고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던 로이스(멜리사 레오)와 더그(제임스 갠돌피니) 부부가 말로리(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드라마.
한편 이번 작품은 세계적 명감독 리들리 스콧의 아들인 제이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판시네마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