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영상]“아버지 사냥용 총으로…” 프랑스 국민들 ‘충격’
채널A 뉴스 ‘굿모닝! 채널A입니다’ 방송화면 캡쳐.
학교 안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 12세 여중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프랑스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르 파리지앵 등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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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방학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밤,
아버지의 사냥용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아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멜리는 부모에게 남긴 유서를 통해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의 왕따가 되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 내용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