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감독. 스포츠동아DB
英언론, 블랙번전 패배 비판에 제자 옹호
알렉스 퍼거슨 감독(사진)이 영국언론들의 비판으로부터 박지성을 보호하고 나섰다.
영국 언론은 1일(한국시간) 맨유가 홈에서 열린 블랙번 전에서 2-3으로 패하자 “박지성과 하파엘 다 실바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함께 기용한 것이 패착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맨유는 부상자들의 복귀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리오 퍼디난드와 라이언 긱스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이 1군 라인업에 합류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