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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수목원 마당에 등장한 흑룡

입력 | 2012-01-05 03:00:00


대구수목원(달서구 대곡동) 직원들이 임진년 흑룡해를 맞아 수목원 마당에 흑룡 모형을 만들었다. 길이 6m가량인 흑룡은 직원 15명이 참여해 철사와 천으로 용 모양을 만들고 검은색 칠을 했다. 3일 대구에 내린 눈으로 흑룡의 모습이 더욱 운치있다. 수목원을 감싸고 있는 산 이름도 청룡산이다. 대구수목원은 대구시가 기존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바꿔 2002년 4월 개원한 곳으로 24만8000m²(약 7만5000평)에 1700여 종, 45만 그루가량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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