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중앙역 북카페 오픈
북하우스 중앙은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덕천역, 1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연산역과 함께 도시철도에 세 번째 문을 여는 북카페다. 중앙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주요 역 중 하나여서 많은 시민들이 북하우스 중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도서 800여 권을 비치하고 있다.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운영을 하는 북카페는 부산시가 설치비를 지원하고 부산교통공사가 공간을 내놓았다. 또 롯데백화점과 고신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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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