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강주희, 강승희(출처= 강승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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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쌍둥이 연기자’ 만취 폭행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윙크의 승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폭행 물의 쌍둥이는 윙크가 아닙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착각 없으시길 바랍니다. 윙크는 현재 KBS에서 ‘트로트대축제’ 녹화 중입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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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6일 오후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 송모 씨(51)를 폭행한 쌍둥이 연기자 A 씨와 B 씨(29)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쌍둥이’라는 단서에 ‘윙크’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윙크아니다. 밝혀진 것에 의하면 ‘쌍둥이 연기자’다. 윙크는 ‘쌍둥이 가수’다”라며 윙크를 대신해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윙크는 현재 신곡 ‘아따 고것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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