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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사진)가 내년 4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이니는 24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에서 7일 발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라이브 이벤트를 열었다.
샤이니는 이 행사에서 음반 수록곡 ‘루시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앙코르곡 ‘아미고’ 등 모두 6곡을 불렀다.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날 행사에는 1만5000명의 팬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샤이니의 멤버 온유는 “2012년 샤이니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 전국 투어가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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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