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46)이 방송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KBS ‘여유만만’에서 나온 정다연은 과거 78kg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를 키우며 살이 찐 전형적인 주부 스타일.
그러나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하면서 현재는 48~50kg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40대 몸짱 아줌마로서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셈.
또한 정 씨는 일본에서 다이어트 책자를 출간해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던 일화도 소개했다.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을 빼고 유지하며 관리하는 것이 참으로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솔로 네티즌은 “미래의 내 부인이 몸짱 아줌마 몸매를 유지한다면 무조건 집으로 고고씽~”이라고 짓궂은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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