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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드림식스 완파 8연승

입력 | 2011-12-23 03:00:00


선두 삼성화재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드림식스를 3-0(25-17, 25-19, 26-24)으로 제압하고 8연승했다. 가빈이 32득점으로 팀 공격의 64.2%를 책임졌다. 여자부 선두 인삼공사는 GS칼텍스를 3-0으로 꺾고 10승(2패) 고지에 올랐다. 한편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선 대한항공 한선수와 흥국생명 나혜원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