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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사업자 선정 최종 무산

입력 | 2011-12-17 03:00:00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강’의 독과점 구도를 흔들겠다며 추진했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무산됐다. 사업권 획득에 나선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은 사업허가 심사에서 불합격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 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을, IST는 63.925점을 얻어 합격점인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정진욱 기자 cool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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