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매장 디자인 담당 바타글리아 부사장
2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블루밍데일 백화점 내 크리니크 코너에서 만난 앤서니 바타글리아 부사장(사진)은 지난해부터 이 회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IT 관련 서비스를 소개했다. 바타글리아 부사장은 에스티로더컴퍼니 소속의 브랜드 ‘크리니크’와 ‘오리진스’의 글로벌 스토어 디자인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을 총괄하고 있다.
크리니크 측은 2009년 컨설팅회사 맥킨지에 의뢰해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 현대 여성들이 기분에 따라 매장에서 각각 다른 쇼핑 형태를 경험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바타글리아 부사장은 “어떤 기분에서든 만족스러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동선을 차별화한 것이 2009년 도입한 ‘살리(SAYLI) 스토어’의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IT 관련 서비스도 이러한 취지에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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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